바카라 타이(T)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나요?

바카라 타이(T)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시나요?

바카라를 하면서 타이가 나오면 다음에 베팅은 소심모드로 옆사람을 표정을 먼저 보게되죠.
여러분은 타이 나온 다음에 어떻게 행동 하시는 스타일 이신지요.

<타이에 대한 견해>
1. 타이를 무시하시는 분
2. 타이가 나오면 꺾는 분
3. 스코어지를 보고 내린 갯수가 많은면 내리고, 꺾인 갯수가 많으면 꺾는 분
4.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촉대로 베팅하시는 분

5. 베팅을 하지 않고 관망하시는 분
6. 개인에 따라 별도의 기준을 가지고 계시는 분..기타 등등

타이가 나오면 흐름 변화의 시작(변곡점) 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하고,

옆사람 눈치를 보는 등 심리적으로 흔들림니다.

장줄은 타이도 가끔씩 끼여주어야 줄이 길게 나온다고도 합니다.
타이가 많이 나오는 판은 김빠지고 짜증이 납니다.

줄을 타고 있는 중이라면 타이를 무시하고 베팅하고,
타이가 많은 판은 쉬면서 관망하는 것이 일반적인 행동요령 이겠죠.

그러나 타이를 잘 이용해서 흐름을 잡는다면 테이블에서 리더가 되여서

흐름을 이끌어 갈 수 있고 그 슈에서 크게 이길 수도 있읍니다.

 <타이에 대한 해석>
1. 흐름을 따르는 경우
2.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3. 새로운 흐름의 변화를 만드는 경우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9타이는 뱅커에 그리고 0(바카라) 타이는 플레이어에 무게를 두고 베팅을 합니다.

(저에게는 상당히 좋은 승율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읍니다.)

다음은 강세를 살핍니다.
어렵게 뒷발차기로 타이를 만들었다면 강한쪽에,
반대로 한장 더 받아 숫자를 까먹어서 타이를 만들었다면 반대쪽에 무게를실어주죠

물론

전판에 나온 타이들이 꺽였는지내려왔는지

타이 다음에 뱅커 였는지, 플레이어 였는지 종합적으로도 살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 다음에는 당연히 소심베팅이나 관망모드로 습관이 길들여져 있읍니다.

제가 예전에 이런 글을 썻더니 댓글 중에 휼륭한 해석이 하나 있었읍니다.

B  P  B  P B

B  T          B

T

B

B

이렇게 원매가 별로인 그림에서 그분은 타이를 앞전에 나온 것의 반대로 해석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타이를 앞전에 나온것의 반대로 하니까 이렇게 되는거지요.

B  P  B  P  B  P  B

B      B      B       B

상당히 이쁜 그림이 되였군요.

저는 게임현장에서 그때그때 촉과 감으로 베팅을 합니다.

그동안 타이로 인해서 흐름을 놓치거나 꼬이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타이에 대한 견해가 각자의 경험측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타이가 나오면 다음판 흐름을 어떻게 감 잡느냐에 따라서 소극적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적극적인 게임이 될 수 있읍니다.

무조건 쉬는게 장땡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줄이 아닌 타이 다음에는 베팅을 하지 않고 관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지만,

바카라라는 것이 다음판세를 예측하지 못하면 소심베팅이 되기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 점도 있다는 것입니다.

타이가 되면 무조건 피할게 아니라, 변곡점의 시작이 바로 기회의 시작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