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

바카라 그림 보는 법

바카라 그림 보는 법



바카라는 크게 3가지 그림이 나타난다.

점핑과 줄, 그리고 혼조상태다.

점핑은 보통 플레이어와 뱅커가 번갈아 나오는데 두 개 한 개씩 나오던지 아니면 두 개씩 나오던지 하여간 두 개를 넘지 않고 번갈아 나오는 것을 칭한다.

줄은 5번 이상 연속 같은 쪽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혼조는 3개, 2개 그리고 3개 1개, 4개등 하여간 줄과 점핑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이런 3가지 형태의 그림이 한 슈에 다 나오거나 2가지만 나오거나 하지만 한 가지 형태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이런 그림이 나오더라도 그 흐름을 봐야 한다.

이 흐름을 보는 것은 점핑그룹, 줄은 홀로 나오거나 아니면 두 번, 세 번 이상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줄은 가급적 하나로 보자. 그리고 줄은 점핑상태에서 또는 혼조 상태에서 지 멋대로 언제 나타날지 모르지만 3번까지는 판단하지 않되 4번 연속이상 일 경우는 줄을 탈 가능성이 농후해 진다.

그러면 혼조 상태와 점핑 상태 그리고 줄이란 그림이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표를 이용해 설명을 하면 좋겠지만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 한컴을 이용해 글만 쓰기에 글만 쓴다.

이런 3가지 형태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다음을 예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는 한 가지 다른 관점을 추가하면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그것은 붙는 것과 떨어지는 것이다.

붙는 것이란 만일 플레이어가 하나만 나오고 다음 뱅커가 두 개 나오고 다시 플에이어가 하나 나오고 뱅커가 세 개 나왔다고 하면 처음에는 붙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는 붙은 것, 세 번째는 떨어진 것, 네 번째는 붙은 것 이렇게 보는 것이다. 그 조차도 보통 어떤 규칙성을 준다. 떨어짐이 많을 경우도 있고 붙음이 많을 경우도 있지만 붙음과 떨어짐 그 규칙성을 보면서 점핑과 혼조상태에서 배팅을 결정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면 그림에 따라 어떻게 배팅하는지 알아보자.

줄, 4번 같은 쪽이 나왔다고 하자. 이 4번이 나올때까지 어떤 배팅을 했던지 간에 이제부터는 이쪽에 배팅해야 한다. 앞전에 5번까지 나오고 꺽였다고 하여 한 번만 배팅하고 다음에는 꺽이겠지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잃는 한이 있더라도 줄은 타고 보자. 절대 꺽지말라. 7어웨이란 말이 있다. 7번 규칙성을 보이고 나면 그 다음은 바뀐다는 것인데 줄도 7번까지 내려오고 8번째는 다른쪽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것 조차도 무시하자. 만일 두렵다면 차라리 배팅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줄은 꺽지 말라. 간혹 크게 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이다. 초보자나 고수나 그 누구든 줄이 스스로 꺽일때까지 줄을 타는 것. 그것이 큰 승리를 안겨 주는 기회가 된다.



다음 점핑, 점핑은 하나씩 번갈아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강 마마따이 항강 따뽀스나!!! 누구나 바람은 다 이렇지만 보통은 점핑인지 무엇인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줄이야 4번 같은 쪽이 나오면 바뀔때까지 타면 된다고 하지만 점핑은 바뀔때까지 타는 경우가 드물고 또 이런 단조로운 경우로 점핑이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앞에서 어떤 배팅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럴때는 한쪽을 계속 배팅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면 플레이어 뱅커면 뱅커 이렇게 한 쪽을 집중해서,,, 만일 재수 없는 경우 반대편만 찍어 곤혹스러울 경우가 있겠지만 한 쪽을 선정하여 찍으면 두 번째는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점핑 상태에서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앞에서 말한 붙음과 떨어짐이다. 그 것을 이용하여 한 쪽을 배팅하고 그 배팅이 맞는다면 다음을 바꿔 선택하던지 아니면 같은 쪽을 선택하던지 하되 틀리면 바로 전에 했던 같은 쪽에 배팅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붙음과 떨어짐에 대한 그림을 첨부하면 이런 점핑상황에서 연속 7,8번까지 맞추는 기막힌 상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세 번째는 혼조 상태다.

보통 규칙도 없이 한 무더기로 그림이 나오는 경우다. 붙음과 덜어짐 상태에서 붙음이 연속되면서 2개, 3개 , 4개 지 멋대로 나오고 더불어 타이도 썩이는 등 하여간 그림을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이다. 이럴 때 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다른 겜불러들이 배팅한 반대에 배팅한다. 혼자서 다른 쪽에 배팅했으니 다른 겜불러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이럴때 하는 말이 <쏘리 저스트 아이 워나 삔따, 아임 삔다도아> 즉 카드를 까고 싶어서 이렇게 배팅했다고 변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혼자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어쩌겠는가? 이때에는 또 엉뚱한 방법을 쓴다. 딜러보고 선택하라고 한다. 그 딜러와의 교감이 좋았다면 반대편에 나빴다면 딜러가 말하는 곳에 배팅한다, 여기에 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반대편을 찍는다는데 착안한 것이다. 교감이 좋은 딜러는 날 위해 찍어준다는 곳이 반대편에 찍는 경우가 많고, 교감이 나쁜 딜러는 날 해하기 위해 안 될 곳을 찍어주려고 하지만 그게 반대가 된다는 것이다. 혼조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반대편에 더 승율이 높다는 것.

이런 황당하고 얼토당토 않은 잡소리로 배팅하라고 하면 누구도 동조하지 않겠지만 혼조상태에서 간혹 써 먹는 것이니 크게 마음에 안 두어도 된다.

줄이나 점핑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보통 같이 맞추고 n같이 틀리고 하지만 이런 혼조상태에서 혼자만 맞춰나간다면 마치 고수가 된 듯한 마치 바카라의 신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마치 혼자만의 어떤 비법이 있는 것처럼 그림판을 보면서 확신을 하는 표정으로 배팅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홀로 승리의 짜릿한 기분은 바카라를 더욱 재미있게 한다.



대충 이렇게 배팅의 기본에 대해 알아 보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기본이 있다.

잃지 않는 매매의 세 가지 규칙, 좀 더 세분하여 말한다면 두 가지는 잃지 않는 게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고, 세 번째는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사항이다. 여기서는 잃지 않는 매매를 위해 지켜야 할 두 가지 조건을 기본으로 한다. 절대 기본을 어기고서는 어떤 방식이라도 그것은 잠시의 운이고 바카라의 귀신이 될 뿐 항상 이길 수는 없는 것. 그 두 가지 기본 조건은 전에 쓴 글을 참조하면 된다.

이렇게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이것이 어던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면 바카라를 처음 알기 시작한 시점에 어떤 분이 알려 준 마틴게일의 2배수 법칙이 나에게는 아주 독약이 되었던 과거가 생각난다. 그 무엇이던 각자의 방식과 각자의 성향에 따라 적용하고 자기만의 매매법을 만들어 성공하면 되는 것.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 그 길은 승리, 난 나만의 승리의 길을 찾았다면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승리의 길이 되기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전에 주식에 대해 말할 때도 정말 지겹도록 그 간단한 방법을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보았기에 이젠 더 이상 주식에 대해 토론하지 않는 것, 바카라도 토론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그래서 5년을 공부했고 나의 미천한 경력에 도움을 주고자 많은 말씀을 하신 그 분은 잃고 초보자인 나는 조용히 그 날의 수익금을 챙겨 카지노를 떠날 수 있는 것.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있겠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입을 다물자. 그저 멍청한 도박꾼처럼 카지노를 서성이는, 또 남들이 말하는 조언들을 경청하는 사람으로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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