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카지노 바카라 주의사항

해외 원정 카지노 바카라 주의사항

수차례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오늘은 해외 원정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꼭 지켜야 할 점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랜에서 배우신 많은 분들이 처음 해외에 원정을 가시게 되면 뱅기 시간이 몇시이건 간에 출발하기 몇일전부터 몹시 분주합니다. 이건 게임이 먼저인지, 여행이 먼저인지 모를 정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흥분되어 있지요.

현지 도착과 함께 호텔방에 가방을 던지는 둥 마는 둥 옷도 갈아입지 않고서 화장실의 수도꼭지도 한번 사용하지 않은체, 자신은 서두르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은  얼른 카지노 테이블에 앉아 게임을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그래서  잠깐 둘러본다고 나간 자리에 돈은 꼭 꼭 다 챙겨서 내려가고, 카지노를 둘러보다가 그림이 좋다며 덥석 바로 앉아서 해버리는 경우가 아주 허다합니다.

결국에는 몇일 스케줄로 가 놓고도 그날 밤 앉자 마자 두시간 세시간만에 다 잃고는 뜬눈으로 밤을 새거나, 어떤 사람은 끼니 해결할 돈마저 다 잃고는 난감해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마저도 발생합니다.

그럴 땐 참으로 한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도대체 왜 그렇게 게임을 배웠는지 매우 안타까운 모습이지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

 한국 강랜에서 하는 게임과 해외 원정게임은 게임상 똑같은거 같으나 많이 다릅니다.

무엇이 다르냐 ? 일단 말이 다르고, 음식이 다르고, 카지노 규모가 다르고, 테이블 리밋이 다르고, 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의 스타일도 다르고, 딜러의 얼굴도 다르고 똑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돈도 다르고,칩스도 다릅니다. 한국처럼 만원 규모의 칩스는 잘 사용치도 않을뿐만 아니라, 사용한다해도 텍스를 내거나 게임하는 내내 그저 테이블 한켠을 지키고만 있을뿐 배팅에 사용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작은 돈이지요.

제가 여기서 정작 말씀드리고픈 것은 , 어딜 가셔서 게임을 하더라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현지의 적응입니다.

돈이 다르니 그 값어치에도 먼저 적응해야만 하고, 카지노 환경과 테이블 리밋에도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곳은 아무래도 강랜처럼 붐비거나, 몇개밖에 없는 카지노가 아니라, 셀 수도 없을만큼의 카지노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그 많은 테이블중에서도 어디에 앉을 것인가 하는 것을 잘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리가 있다고 두세걸음 걸어가다가 바로 앉아서 해버리는 행동보다는 카지노 전체에 흩어져 있는 테이블의 그림들을 한번씩은 쭉 둘러 보라는 말입니다. 좋은 그림이 이미 나와 있는 그림은 그 후에 좋은 그림이 나올 확률이 십퍼센트도 안됩니다.

그 그림은 다 나온후에 좋으냐 나쁘냐를 말할 수 있는 것이지, 게임이 진행중인 상태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또한 좋은 그림이 이미 펼쳐진 테이블은 그 후에 하우스 그림이 쏟아져서 어디를 가나 틀리는 그림이 나오기 일쑤입니다.

때문에 그림이 좋다고 앉기보다는 , 자신이 게임 진행 그림을 보았을 때 ,. 아 ~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되었으니 앞으로는 줄이 떨어지겠다 ~  라든지, 그림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데 깔루기가 하나도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최소 깔루기 또는 원투 또는 투투 그림 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줄이 떨어질 확률보다는 높아 보인다라든지.. 하는 그 어떤 날카롭고 예리한 감각을 앞세워 테이블을 고르는데 집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게임은 최소 열개에서 열다섯개의 그림이 빠져있는 초반부를 이제 막 벗어나려 하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인데, 초반부터 줄이 떨어지고 있다면 그런 그림도 한번 걸어볼만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외 원정 게임에 있어서는 반드시 급한 시작보다는 적응이 먼저이고, 자리가 비었다고 덥석 앉기 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그림이 자신이 예상하는 그림과 같이 펼쳐질 것인가에 대한 그 어떤 예리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따느냐 또는 잃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승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겜블러가 되시겠다고 본 카페에 가입을 하셨으니 그런 것은 기본으로 아실테지만, 노파심에 다시한번 말씀드리니, 항상 유념하시고, 게임에 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