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5

바카라 - 자신의 그릇 사이즈를 만들자

바카라 - 자신의 그릇 사이즈를 만들자


강랜이나 또는 어느 카지노를 가든지.. 

스스로가 가져가는 시드머니가 있고 또 그에 근거한 일정 기본 베팅액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그 정도 베팅액을 맘으로 정했을때 그 이상을 넘는 베팅을 하면 

신기하게도 안 맞는 경우 많이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간단히 예를 들자면 시드 200들고 게임 하면서 그날은 맥심 베팅 20정도 하다가..

잘 맞는다 싶어서 30 또는 60으로 올릴 경우 꿱~ 

그러다 열베팅.. 자멸 



그날 자신의 맥심 베팅을 정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 조금 여유가 있을때 하던 게임은 맥심에 그다지 제한이 없었습니다. 

60을 쏘건 90을 쏘건.. 맘속에 그다지 흔들림이 없더군요. 

이런경우는 승률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거나 적은 시드 .. 또는 시드는 넉넉하더라도 

맘속에 쫓기고 있을때 .. 자신의 멕심 배팅을 초과하는 경우 지는 확률이 더 높았었습니다. 

30 정도로 그날의 맥심을 선정했는데.. 60베팅하면..내려오던 줄도 꺾인다거나.. 

이런 경우 오기로 열베팅을 한다거나 또는 다시금 때릴 맥심베팅의 10배 이상의 자금이 없다면

접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예전에 이러면 진다에 쓴적 있는데..그날 자신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데..그 이상을 노리면 필패이다..

이런식이죠^^;; 



사족. 

김진명씨가 쓴 도박사라는 소설은 상당히 잘 쓴 소설이기도 하며 바카라에 대해서 쓰여진 소설중

엔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소설일겁니다. 하지만  그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 지나치게 광신하는것 같아서 우려의 글을 몇자 올려봅니다. 

게임장에 다니는 우리의 인생들..어차피 소설보다 더욱 더 소설같은 인생 이야기 많을겁니다. 

단 문자로 매끄럽게 표현하지만 못했지..더욱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게 회원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소설로 취하시고..그중에서 스스로에게 보탬이 되는 부분만 취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괜시리 소설을 읽고 자신에게 익숙한 게임 타입도 바꿔가면서 잘못되는 분도 몇분 봤었기 때문에 우려의 글을 남깁니다. 

실질적으로 김진명씨가 바카라 게임을 한사람인지는 잘 파악이 안됩니다..소설을 읽어본 결과로는 어느정도 게임을 해본 사람이란 생

각이 들긴 합니다만..전 자신의 노하우가 더욱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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